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사실 전세계적으로 봐도 우리나라는 초고속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위험한 것이 질병에 관한 것들인데요.
예전보다 치료가 가능해진 질환이나 질병들이 훨씬 많아졌는데요. 음식이나 생활 환경도 훨씬 좋아졌기 때문에 평균 수명 역시 빠르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다면 정말 좋겠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서 문제가 됩니다. 우리나라 질병 사망률 1위가 바로 암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나이가 들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어느 정도 치료도 가능한데요.
말기일 경우에는 현재로서는 치료가 아예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위암말기증상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나타날까요? 암 말기가 되어서야 암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떤 증상들이 나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암 초기에는 단순한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위암말기증상으로는 그보다 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식사를 한번 하면 배가 빵빵해진 느낌이 계속 지속되기도 하구요.
이런 느낌과 동시에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하네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어도, 식사시에 음식을 꼭꼭 씹어서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 이 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이유없이 살이 계속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증상이 나타남과 동시에 음식을 섭취하면 구토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 설사가 계속 나온다고 합니다. 간혹 기침을 하다가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심해졌다면 사실 병원에서도 치료가 불가능한데요. 암이 위험한 것은 다른 부위로 전이되기 때문입니다. 말기가 위험한 시기인 이유는 이미 몸 전체로 전이됐을 가능성이 있어 집중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위암말기증상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생활을 유지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통해 암이 생겼을 시에 초기에 발견을 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