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도 알겠지만 희망은 지금 이곳에서, 자네가 만드는 거야. 불행할 게 뭐 있어? 여기 사람들은 늘 불평만 해. 하지만 난 불평하지 않아. 오늘, 이곳에서, 행복해지는 것,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칼 필레머
희망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 직접 만드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똑같은 일이 일어나도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선택이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은 불행을 선택할까?
긍정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다. 아무리 실패를 해도 일어나는 사람을 보면 항상 밝은 미소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결코 불행한 시간이 없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순간에도 좋은 쪽을 생각한다. 이런 삶이 반복되다 보면 주변사람들은 이 사람을 당연히 좋아하게 된다.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는 그 힘이 강력해서 결국에 퍼져나가게 마련이다. 그래서 이런 좋은 에너지는 결국은 좋은 일들을 불러오게 된다. 마음만 좋게 먹으면 이렇게 좋아질 삶을 굳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불행하게 만들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