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평상시와 같이 지냈는 데도 갑자기 숨이 차는 경우가 있는데요.
숨이 찬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당황스럽기도 한데요.
숨이 차는 원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씩 알아보고 해결 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숨이 차는 원인은?
1. 운동부족
가장 먼저 의심해볼 수 있는 것이 운동 부족입니다.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적은데요. 물론 정말 바빠서 그런 것도 있지만 오히려 시간을 내서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오히려 생활에 활력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가벼운 운동이나 오르막길만 올라도 숨이 찬 경우가 있습니다. 숨이차는이유가 운동부족 때문이라면 단지 운동만 하면 되겠죠?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심장이나 폐질환
숨이 차는 이유가 심장이나 폐질환 문제라면 운동부족과는 문제가 되는 정도가 차원이 다른데요. 특히 심장의 경우 문제가 생기면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고, 치료하기도 어려워 위험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폐질환 역시 우리가 마시는 공기에서 산소를 우리 몸으로 가져오는 역할을 하는데요. 폐질환에 문제가 생기면 걷기만 해도 숨이차고, 간혹 숨쉬기가 힘들거나 기침이 계속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3. 스트레스
심장이나 폐 등의 질환에 의해서 숨이 차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우울한 심정 등 때문에 숨이 차게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요즘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할줄 모르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경우 본인만의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잘 모르신다면,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한다거나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숨이차는이유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위에 말씀드린 원인 외에도 빈혈이나 내분비계 질환, 불안 등 정말 다양한 요인에 의해 숨이찰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난 유용한 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