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어렸을 때는 마냥 나가서 놀면 모든 것으 다 놀이였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보니 사람들이 노는 법을 다 잊어버리는 거 같다. 시간이 나면 잠을 자거나, 해봐야 영화를 보는 것 밖에 없다.
오죽하면 저녁에 시간만 나면 술을 함께 마실 사람을 찾아다닐까. 나라가 점점 병들어 가는 것 같다. 사람들은 과연 행복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