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9일 화요일

건조한 피부 관리법 | 피부가 심하게 건조할때


 피부만 뽀얗고 매끄러워도 미남이나 미인이라는 소리를 듣는데요.

 그만큼 피부는 첫인상을 결정하는 큰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요즘과 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관리가 더 중요한데요. 피부타입에 따라 관리 방법도 다 다릅니다.

 특히나 건조한 날씨에 건조한 피부 관리법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데요. 건조한분들의 경우 더욱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 어떻게 관리할까?

1. 물 많이 마시기

 피부가 심하게 건조할때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줘야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꾸 잊어버린다는 핑계로 물 마시기를 거를 경우에는 몸 속에 수분이 부족한 것을 넘어서 피부까지 건조해지고 까끌까끌해지게 됩니다.

 우리 몸은 대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물 섭취가 부족할 경우 특히나 피부에 티가 많이 납니다. 대게 하루에 2L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는 사람마다 양이 다르다고 하니 한 시간마다 적어도 한 컵씩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보습제 바르기

 보습제라고 하면 수분크림이나 로션 같은 것을 말하는데요. 건조한 피부 관리법에서 빠지지 않고 챙겨야할 것이 바로 이 보습제입니다. 하루를 보내다보면 낮이나 저녁 때 얼굴이 반질반질 기름이 올라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요.

 얼굴이 원래 건성피부인 경우에는 이 보습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로션을 고를 때도 건성용 로션을 고르는 것이 좋구요. 가을이나 겨울처럼 공기가 건조할 때는 로션에 보습제를 추가로 발라주시는 것이 피부가 갈라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3. 에어컨이나 온풍기 피하기

 여름이면 더워서 실내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트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겨울에는 밖이 추워서 실내에 따듯하게 온풍기 같은 것을 트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건조한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에어컨이나 온풍기 같은 경우에는 실내의 수분을 실외로 배출해버리기 때문에 사실 피부에는 좋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실내에 오래 있어야 할 경우에는 실내에 식물을 배치해두거나, 가습기를 틀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도 안 되면 바닥에 물을 주기적으로 뿌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4. 뜨거운 것 피하기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사우나처럼 따듯한 곳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뜨거운 물로 샤워를 오래하거나, 목욕을 오래 하는 경우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 피부의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씻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구요?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더라도 오랜시간 하지 마시고 빠르게 샤워를 마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피부의 수분을 덜 빼앗긴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건조한 피부 관리법을 알아보았는데요. 피부가 심하게 건조할때는 위의 모든 방법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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