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립선은 뭘까?
전립선에서는 전립선액이라는 것이 만들어 지는데요. 정소에서 만들어진 정자가 전립선에서 나오는 전립선액을 통해 영양을 공급 받는다고 합니다. 정자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요.
남성분들이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쌀 때 오줌은 요도를 따라 배출되는데요. 이 요도가 전립선을 통과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립선에 문제가 생겨서 붓는 등의 이유로 커지게 되면 요도가 좁아져 오줌을 싸기 힘든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 전립선암은 뭘까?
전립선암은 말 그대로 전립선 부근에 암이 생기는 것인데요. 암은 다른 말로 악성종양이라고도 합니다. 암은 특히나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치료에 유리한데요. 전립선암 초기증상을 알고 계시다가 해당되는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병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걸리기 쉬우며, 인종에 따라서 발병률에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이라는 질병이 대게 그렇듯 가족 중에 암에 걸리신 분이 있는 경우 유전을 통해 아랫 가족대로 내려오기도 한다고 하네요.
- 어떤 증상이?
전립선암 초기증상의 경우 사실 알기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암이 진행될수록 전립선이 두꺼워져 방광 출구가 막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차 소변을 보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렇게 소변을 제때 보지 못하면서 혈뇨나 요실금 질환이 함께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변보는 증상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이 암이 다른 곳에 전이될 경우에는 다른 부위에도 통증 및 이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 치료는?
암의 경우 증상의 정도나 부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 다른데요. 일부분에만 나타나는 암일 경우 전립선을 통째로 들어내거나, 방사선 요법 등을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른 곳으로 전이 될 경우에는 호르몬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될 경우는 대게 뼈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만약에 뼈로 옮겨갔다면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통증은 아주 심하다고 합니다. 빨리 치료를 하지 않으면 걷을 때나, 소변을 볼 때 장애가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전립선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암은 최대한 빨리 알아채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치료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물론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했다고 하더라도 재발의 가능성과 전이의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니 꾸준히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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