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4일 월요일

사면발이 잠복기 | 원인 및 증상은?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내용은 사면발이 잠복기에 대한 정보입니다.

 이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사면발이증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감염성 질환인만큼 모르고 있다가는 다른 부위나,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변발이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면발이증이란?

 사면발이증이란 사면발이라는 곤충이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질환인데요. 사면발이는 몸 길이가 약 2mm로 아주 작은 곤충입니다. 이 곤충이 사람의 털 안쪽에 살면서 사람의 피를 빨아먹으며 기생하는 곤충입니다.

 얼핏 보면 비듬 조각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 곤충은 털에 서식하면서 알을 낳아서 부화시키고, 성적 접촉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옮겨지게 된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감염성 질환인데요. 사면발이증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 사면발이 증상은?

 사면발이는 털에 서식하며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산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털에 사는만큼 머리카락이나 겨드랑이 털, 음모 등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가려움증이라고 하는데요.

 치료를 받지 않으면 이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지고, 피부색이 푸르게 변해간다고 합니다. 가려움증 때문에 긁다보면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남자의 경우 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여성이 사면발이증에 걸리면 질 분비물이 나오거나,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하네요.


- 얼마나 잠복하고 있을까?

 사면발이 잠복기를 알고 있으면 좋을텐데요. 사면발이가 잠복하고 있는 기간은 한달, 또는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면발이가 서식하는 털에 알을 낳으면 약 2주 정도 후에 부화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늘어나는 사면발이가 성적 접촉 등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에게 감염이 되면, 한 달 에서 수 개월 정도 잠복하다가 증상이 서서히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성적 접촉 외에도 더러운 변기나 타월에 의해서도 감염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사면발이에 걸렸다면?

 사면발이 치료 방법으로는 살충제나 관련 로션을 발라주는 치료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린 소아나 임산부 같은 경우에는 이런 약을 바를 수 없다고 하는데요.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침구나 옷 등을 깔끔하게 해주시는 것이 예방하는 길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사면발이 잠복기와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질환의 원인은 사면발이라는 기생충에 의해서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 몸을 항상 청결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관계 전에는 더욱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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